제7회 중앙문화대상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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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중앙일보제정 제7회 「중앙문화대상」시상식이 14일 하오4시 본사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학술부문 대상수상자인 한국영어영문학회, 예술부문 장려상수상자인 박생광화백·창악회등 수상자 전원과 회원·그가족, 그리고 서정왕심사위원장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일보 홍진기회장은 인사를 통해『「중앙문화대상」이 7년의 연륜을 쌓으면서 문화예술계의 뛰어난 업적들을 새롭게 조명, 새문화 창조에 활력소 역할을 해 왔음을 큰 보람으로 안다』고 말하고 수상자들의 계속 정진을 당부했다.
한편 시상식이 끝난후 수상자들을 위한 축하다과회가 본사 3층 회의실에서 베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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