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일이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를 찾아간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똥개 아빠’석주일이 아들 석능준을 고발했다. 석주일은 “올해 중학생이 된 아들 능준이가 프로게이머가 꿈이라는 핑계로 온종일 게임에만 빠져있어서 고발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실제 석주일 부자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서는 방송 사상 최초로 집 화장실에 숨어서까지 게임을 하고 아이템을 사기 위해 비상금까지 손대는 석능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 게임을 하는 아들을 볼 수만은 없던 석주일이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를 찾아가 아들 석능준 군을 위한 조언을 부탁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JTBC ‘유자식 상팔자’ 는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