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과거에는 키스 퍼포먼스까지? … 팀명이 ‘찰떡콩떡’ 와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남영주가 파격적인 데뷔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에서 남영주가 가수 한희준과 호흡을 맞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두 사람은 ‘찰떡콩떡’이라는 팀명으로 나와 가수 김태우와 린의 듀엣곡 ‘내가 야! 하면 넌 예!’를 선보였다. 실제 사랑에 빠진 듯 환상적인 호흡을 보인 두 사람은 마지막에 키스 퍼포먼스까지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심사위원 모두 두 사람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극찬했다.

한편 16일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남영주의 데뷔 싱글 ‘6시 9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6시 9분’은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발라드로 남영주와 작곡가 이자은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특히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샤워커튼 뒤 적나라한 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남영주의 모습이 담겨 더욱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제이제이홀릭미디어 공식 페이스북, SBS 방송 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