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회복···회고록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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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필섭씨 (전서울대총장)는 78년 정년퇴임 후 오랫동안 목 디스크로 곤경에 빠져 한때 언어의 불 편까지 느껴왔으나 최근 건강이 많이 회복돼 자신의 회고록『관악을 바라보며』(일조각간)를 출판했다.
현재 학술원회원. 서울대명예교수인 한씨는 서울대를 잊을 수 없어 관악산이 보이는 사당동에 집을마련, 매일 관악믈 바라보며 지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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