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원들 판문점 등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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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일의원연맹 서울총회에 참석했던 일본대표단은 18일 골프·판문점·새마을시찰 등의 마지막 일정을 끝내고 이날 하오 대부분 귀국.
「야스이·겐」(안정겸)일본측 회장은 이재형한국측 회장초청으로 이날 새벽 안양에서 정남상임간사·「하야시·히로꾜」(임관자·여)참의원과 함께 친선 골프를 가졌다.
「가스가·잇꾜」(춘일일행)일본측 회장대행은 건국대에서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가또·무쓰끼」(가등육월)운영위원장은 조선회사대표들을, 「모오리·마쓰헤이」(모리송평)단장은 개인자격으로 각계 인사들을 접촉. 일본측대표단 23명은 권익현의원 안내로 판문점을 방문했고 나머지 의원들은 경기도화성의 새마을부락을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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