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아시안게임 「심벌마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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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82년 제9회 아시안게임의 심벌마크 (상)와 마스코트(하). 심벌마크의 전체 모양은 메인 스타디움인 잔타만타 경기장을 상징했으며 인도에서는 「정주」의 표시 이기도한 보리수 잎을 상정하기도 한다. 인도의 전통적인 인사법인 나마스카(환영)라는 내용도 디자인에 포함돼 있다고. 마스코트로 선정된 아기 코끼리의 눈은 즐거움에 가득 차 반짝이고 있어 아시안게임의 정신을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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