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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 곽진영 맞아?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동안외모 종결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곽진영(45)의 근황과 함께 달라진 미모가 화제다.

곽진영은 14일 방송된 MBC드라마넷 ‘옛날테레비’에 출연해 시청률 61%를 기록했던 드라마 ‘아들과 딸’에 대한 추억을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과 딸’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았던 곽진영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그 시절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쏟아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보면 곽진영은 세련되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며 과거 촌스러웠던 ‘종말이’ 시절과 달리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곽진영은 1991년 MBC 탤런트 공채 20기로 데뷔해 이듬해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곽진영은 종말이김치 대표 등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다. 또 2012년 영화 불후의명작에 출연하기도 했다.

'종말이 곽진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말이 곽진영, 아들과 딸 진짜 오랫만에 듣는 이름”, “종말이 곽진영, 곽진영 오랫만이에요 반가워”, “종말이 곽진영, 모르는 애들도 많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곽진영’ [사진 MBC 옛날테레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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