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s] 858만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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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호 31면

12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8월 국내 단시간 근로자(주 36시간 미만 근로)의 수. 전년 동기보다 40만2000명(4.9%) 증가한 규모다. 단시간 근로자는 전체 취업자(2588만5000명)의 33.1%를 차지한다. 이와 관련 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과 질 좋은 일자리 대신 ‘알바(파트타이머)’만 양산하고 있다는 비판이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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