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할 기회를 줘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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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사회적 측면에서는 완숙한 인력을 충분히 활용한다는 뜻에서, 개인적으로는 쌓아온 경륜을 충분히 발휘한다는 견지에서 82년은 60세 이상으로 연장돼야 한다.
또 노인복지라는 관점에서도 개인을 정년 퇴직과 동시에 바로 퇴장시킬 것이 아니라, 퇴직을 앞둔 일정기간 교육을 통해 퇴직후의 새로운 생활을 설계 할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정명 <남·41·부산시남구남천동148 비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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