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32년, 독실한 가톨릭신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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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해방후 호국군의 예비역소위로 있다가 6·25 1년전인 49년 현역으로 임관했다.
온화하고 치밀하면서도 모든 일을 과감하고 추진력있게 처리하는 외유내강형. 입이 무겁다.
군생활 32년에 군사학력만 미허드베닝보병학교졸업을 비롯, 고급군사교육과정 4개과정을 수료했다. 영어가 유창하다.
쉬지않고 무엇이든지 하고파하는 성격. 부인 최정수여사(48)와 사이에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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