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근해서 나온 몽고함대 사령관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일본해저보물 탐사대가 최근 나가사끼(장기)부근 다까시마(고도)해안에서 인양해내 공개한 몽고「쿠빌라이」함대의 동판사령관 관인.
이 관인은「징기즈칸」의 손자로서 일본 원점에 나섰던 「쿠빌라이」(홀필렬)가 몽고함대내의 명령전달을 위한 관인으로 썼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