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동명인 후원회 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조치훈 본인방 겸 명인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후원회가 결성됐다.
김기철·박경석(이상 민정) 김영광(국민)씨 등 국회의원과 정비석(작가) 황필주(예비역소장) 김기완(보험공사사장) 이덕주(KBS 이사)씨 등 각계인사 20여명은 20일 하오 서울롯데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후원회결성에 합의한 후 김기철 의원을 회장에 선임했다.
이 후원회는 조씨의 일본내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것은 물론, 매달 후원회보를 발행하고 장학사업을 벌여 제2, 제3의 조치훈을 길러낼 것을 활동목표로 삼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