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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현빈과 어깨 나란히 한 강남 5대 얼짱? 과거 사진 모습은…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오창석(32)이 강남 5대 얼짱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아침, 주말, 저녁 드라마를 통해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해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오창석에게 “이민정, 전지현과 함께 강남구 5대 얼짱이었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오창석은 “이민정, 전지현씨는 선배”라고 답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오창석의 학창시절 사진은 큰 눈과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고 있다.

오창석은 “외모로 교내까지는 아니고 학년에서는 좀 유명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유명한 얼짱으로 현빈씨도 있었다. 고등학교 때는 현빈씨와 친분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 “고등학교 때 외모로 학교를 평정했냐”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수줍은 말투로 “학년에서는”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오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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