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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KBS 제1TV 『미지의 세계』(30일 밤10시40분)=「사라져 가는 호화여객선」.
안전하고 안락한 분위기와 갖가지 오락시설로 한 때 세계의 상류계층들이 애용했던 호화여객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엮어진다. 영국의 유명한 퀸 엘리자베스 호도 그 중의 하나.
대형점보여객기, 초음속 콩코드여객기가 등장하면서 호화여객선은 세계여행의 중심이라는 위치에서 밀려나 시대의 유물이 되고 있음을 이 프로는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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