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 차관등|2억7천만불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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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외자도입 심의위>외자도입심의위원회는 14일 한전의 원자력7,8호기건설을위한 2억달러등 6건 2억7천8백21만5천덜러의 차관사업을 승인했다.
이날 인가된 주요사업은▲한전이 원자력7,8호기건설을 위해 미국BOA등 25개은행에서 들여오는 2억불▲정우개발계열의 대성에너지가 LPG지하비축시설건설을 위해 프랑스무역은행에서 들여오는 1천14만5천불▲한국종합특수강이 스테인리스장판시설 확장을 위해 미륜출입은행에서 들여오는 7백92만불▲한국개발리스가 대여용시설재도입을 위해 일본동경은행외 12개은행에서 들여오는 3천만불▲동서해운과 삼침상선이 중고화물선 각 1척씩도입하기위해 홍콩 코리아어소시에이트 파이넌스사등에서 들여오는 1천3백90만불과 1천6백25만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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