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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빈소, 조문 행렬 이어저…권리세 수술 중단, 레이디스코드는 어떻게 되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권리세 수술 중단’ ‘은비 빈소’. [사진 권리세 트위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22·고은비)의 빈소가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빈소에는 레이디스코드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양동근, 선우, 정준, 럼블피쉬와 김완선이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애슐리, 권리세, 이소정, 고은비, 주니)는 3일 오전 1시 30분께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고은비는 끝내 사망했다. 권리세 등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멤버들도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레이디스코드는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와 ‘보이스코리아’ 출신 이소정 그리고 애슐리, 고은비, 주니 등 5명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대표곡으로는 ‘예뻐예뻐’가 있으며 올해 8월 ‘KISS KISS(키스 키스)’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권리세 수술 중단’ ‘은비 빈소’. [사진 권리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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