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소치 전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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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소치 허련 선생의 일품만을 모아 꾸민 허소치 전이 7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리고있다.
소치 선생은 조선시대 후기 남종화의 효시이며 시·서·화의 삼절로서 그 서풍은 남농 허 건 등 자손들에 의해 현대 화단에까지 이어져 있다. 이 전시회에는 소치 선생의 시·서·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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