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바스코, 서태지 공연 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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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Mnet)에서 활약하고 있는 래퍼 스윙스와 바스코가 다음달 18일 열리는 서태지의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에 객원 래퍼로 나선다. 이들은 서태지의 히트곡인 ‘교실이데아’ ‘하여가’ ‘컴백홈’ 등을 서태지 밴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윙스는 “서태지님과 같이 무대에 서다니! 뿌잉뿌잉”이라는 애교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바스코 역시“어릴 적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음악적으로 성장하여 함께 한 무대에 서게 된다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김효은 기자 hyoeun@joongang.co.kr 사진=브랜뉴뮤직

◇서태지 컴백 콘서트=10월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예매는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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