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물 없는 서커스… 무슨 재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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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아타이데 에르마노스 서커스(Atayde Hermanos Circus) 공연장에서 8일(이하 현지시간) 멋진 서커스 공연이 펼쳐졌다. 서커스단 단원들이 호랑이, 코끼리, 조랑말, 라마, 낙타와 함께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멕시코시티 시의회는 시에서 열리는 서커스에 사자, 낙타, 말 등을 출연시킬 경우 최고 6천만원(6만불)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1년의 유예기간을 가진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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