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특파원 서울상주도>
정부는 18일 아사히(조일)신문의 서울지국재개설과 마이니찌(매일)신문특파원의 서울상주를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두 신문은 한국에 대한 왜곡기사를 보도했다는 정부당국의 판단에 따라 마이니찌 신문은 지난 79년1월19일 당시 특파원이 강제퇴거되고 아사히신문도 지난 80년7월3일 서울지국이 폐쇄됨으로써 특파윈이 강재 퇴거당한 바 있다.
정부당국자는 마이니찌신문과 아사히신문이 한일양국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공정한 보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히고 이번 조치를 졔기로 이들 두 신문이 앞으로 편견 없는 공정한 보도로 한일양국간의 우호증진에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매일신문특파원>
일 조일신문 서울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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