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저축성 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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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3년만기와 5년만기의 2종류가 있다.
더 이상의 장기 목돈마련 목적의 보험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목돈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
은행의 적금과 다른 점은 계약자가 만기이전에 사망하거나 교통사고 등으로 상해를 입는경우 적금은 해약을 하고 그때까지의 원리금을 찾지만 보험에 들면 만기에 찾을 수 있는 돈이 곧 보험금으로 지급된다.
보험의 예정 금리는 모두 12%로 정해져있어 현행 1년만기 정기예금의 금리 19·5%보다 낮지만 단기저축성보험의 금리만은 연 22%로 정기예금금리보다도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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