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연방상공회의소는 오는4월1일 서울에 대표사무소를 설치한다.
26일 「뮌헨」현역관보고에 의하면 서독연방상공회의소는 한국의 서울, 자유중국의 대북, 「노르웨이」의 「오슬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나이지리아」「라고스」에 대표 사무소를 설치키로 결정했으며 특히 서울과 대북사무소는 4월1일에 개소할 예정이다.
이 대표사무소는 서독상품의 판매방안을 자국기업에 제공하는 한편 상계약의 중재역할, 투자및 마키팅에 대한 조언, 서독과해당국과의 경제·무역협력증진등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