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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젖은 단발머리 뒤로 넘기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원빈(37)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원빈은 2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원빈은 “루게릭병으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환우 분들께 저 역시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빈은 배우 김새론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원빈은 얼음물을 뒤집어 쓴 후 다음 타자로 디자이너 지춘희와 백은하 기자, 배우 송새벽을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썼을 때 근육이 수축되는 경험을 함으로써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을 체감해 보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이 캠페인에 동참할 세 명을 지목하면 대상자는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미국 비영리기관인 ALS 재단에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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