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투표소 둘러 보기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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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유치송민한당대통령후보는 1l일아침8시 자택으로부터 약1km 떨어진 서울동작구상도1동사무소의 상도1동제1투표소에서 부인 안태영여사(52)및 막내딸 현방양(25)과 함께 투표했다.
민한당의 동작지구당위원장 서청원씨, 이지역 민한당선거인후보 3명중의 한사람인 이승배씨, 그리고 동작구청장 김인동씨의 안내를받아 1백82번째로 투표한 유후보는 자신의운전기사를 투표하도록 귀가시킨후 직접 승용차를 운전해 인근투표소를 돌아봤는데 투표순서를 기다리고 있던주민들에게『날씨가 쾌청해서 다행입니다』며 악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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