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 타다 얼음 꺼져 세 어린이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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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9일 하오5시쯤 경북 문경군 호계면 별암리 마을 앞 영광천에서 썰매를 타고 놀던 이 마을 손영희(8) 박영란(13·신기국교 5년)양과 홍승필군(9·신기국교 2년)등 3명의 어린이가 얼음이 꺼지는 바람에 물에 빠져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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