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정상회담 개막|이란·이집트등 불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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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메카(사우디아라비아) 25일AP=본사특약】「이슬람」국가정상회담이 「예루살렘」 문제, 「팔례스타인」 자치권,「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이란」「이라크」 전 문제를 3일간에 걸쳐 다루기위해 25일 「이슬람」 의 성지인 「메카」 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37개 「이슬람」 국가들의 단결을 과시하기 위해 열린것으로 알려졌으나 「리비아」 「이란」「이집트」 「아프가니스탄」등 4개국의 불참으로 그 전망이 흐려졌다.
「리비아」 는 「사우디아라비아」 에 대한 미국의 군사원조에 항의해 「보이코트」했고 「이란」 은 「이라크」 의「사담·후세인」 대통령이 참여한데 항의해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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