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들 '사랑의 바자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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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로 썰렁한 연말을 맞은 가운데 중견기업들이 2일 서울 강남에서 '2004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코스닥등록 기업인 큐엔에스(www.qands.co.kr)를 비롯, 유아복업체인 모아베이비, 캐주얼 브랜드 엘록, 영화 예매사이트 무비OK, 에이스미디어, 큐엔터컴, 모아맘 등이 참여했다. 수익금은 전액 어린이 복지시설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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