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회장직등 사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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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봉래예총회장겸 「펜·클럽」 한국본부부회장은 6일 두직책을 모두 물러나겠다고 공표했다. 이회장은 사임이유로 최근 일부문학예술단체의 임원선출이 물의를 일으킨데대한 회의와 79년 자신이 두개의 직을 맡을때 이번을 마지막봉사로 삼겠다고 선언한 점을 들었다.이에따라 예총과 「펜·클럽」한국본부는 2월말게 임원단을개선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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