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당 책 선정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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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은 2일 낮「코리아나·호텔」에서 연락분과위 실무소위를 열고 전국 11개시-도 및 지구당책임자 선정문제를 논의했다.
민정당은 이날 하오3시 가락동 소재 구 공화당 훈련원에서 지구당 임시조직책회의를 갖고 지구당조직에 따른 지침을 시달했다.
현재까지 전국77개 지구당 중 서울의 종로-중구를 비롯한 7개 지구를 제외한 70개 지구당의 조직책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분과위의 실무소위구성은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장 이종찬)=강창희 박경석 김유양 염길정 김정남 허상령(7명)
▲연락=(위원장 권정달)=김영선 육진성 천영성 김용태 이범준 하대돈 남재희 정래혁 황인성 변정일 정희채(12명)
▲정책=(위원장 배성동)=김동기 이범렬 김종인 이헌기 박종국 이양우 신상초 홍기삼(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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