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룡 3회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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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전 한국「테니스」
제35회 전한국 「테니스」선수권 대회가 남자64, 여자 32명이 출전한 가운데 27일 장충「코트」에서 개막, 첫날 남자부 단식에서 지난해 패자인 이우룡(명지대)은 1회전에서 우측(「에스콰이어라켓」)을, 2회전에서 김학만(아주공대)을 각각 2-0으로 완파, 166강에 올랐다.
또 대학의 강호인 전창대·김춘호(이상 명지대) 김영환·박순영(이상 건국대) 황정순(건국대) 이용주(성대)등도 모두 2회전을 통과, 16강대열인 3회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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