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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양행 창원공장 경영 파악 | 관·민·은 합동실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발전설비 일원화 조치에 따라 대우「그룹」이 경영권을 인수한 현대양행 창원공장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24일 관·민·은행 합동실사반 (반장 박준 산은 부총재)을 현지에 파견했다.
기획원·재무부·상공부 국·과장과 은행감독원·산은·외환은·서울신탁은·현대양행 이사급 관계자로 구성된 실사반은 오는 10월5일까지 현대양행 창원공장의 자산·부채 등 재무구조 현황·사업성·완공까지의 소요자금 관계 등을 조사한다.
상공부는 실사결과를 토대로 관계부처와 협의, 현대양행 경영정상화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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