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 자리에 혈관이식 중공, 새 수술법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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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북경의 한 화상치료전문병원 의료진은 화상을 입은 자리에 피부와 함께 혈관까지 이식하는 새로운 수술방법을 개발해냈다고 신화사통신이 보도.
이 새로운 이식수술은 성한 피부의 혈관을 이식에 사용될 피부에 이식시킨 후 다시 이 피부조각을 혈관과 함께 떼어내어 화상부위에 재이식 시키는 것인데 지금까지 4명의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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