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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세 집중보도| 르·몽드 등 불지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파리19일 합동】신문·「라디오」·TV등 「프랑스」의 거의 모든 언론기관들은 최근 최규하 대통령의 사임, 김대중 재판진행, 숙정운동 등 한국의 사회·정치정세를 계속 보도하고있다.
특히 한국문제를 이따금 보도해온 권위지「르·몽드」는 지난15일부터 계속 숙정운동과 한국정부의 정치발전 등을 설명하고 전두환 장군이 차기 대통령선거의 유일한 후보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전 장군 약력을 간단히 소개했다.
「르·몽」는 20일 또 언론인 「필립·퐁」 씨의 해설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한민통·조총련의 내막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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