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3일 후장부터 상장사인 정풍물산 (대표 문덕만)의 주식에 대해 거래를 정지시키고 관리대상종목으로 지정했다.
증권거래소의 이 같은 조치는 서울지법 성북지원이 정풍물산 측이 제출한 회사정리 절차개시 신청에 따라 회사재산 보존처분 결정을 내림으로써 취해진 것이다.
가변저항기·「오디오」 제품·전자완구 등을 생산·판매하는 정풍물산은 납입자본 24억원으로 79년 중 매출액 1백7억7천만원에 6천3백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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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23일 후장부터 상장사인 정풍물산 (대표 문덕만)의 주식에 대해 거래를 정지시키고 관리대상종목으로 지정했다.
증권거래소의 이 같은 조치는 서울지법 성북지원이 정풍물산 측이 제출한 회사정리 절차개시 신청에 따라 회사재산 보존처분 결정을 내림으로써 취해진 것이다.
가변저항기·「오디오」 제품·전자완구 등을 생산·판매하는 정풍물산은 납입자본 24억원으로 79년 중 매출액 1백7억7천만원에 6천3백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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