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비족 2명구속 남자꾀어 호텔유인 수면제먹이고 털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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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성동경찰서는 18일 「카바레」에 춤추려온 남자를「호텔」로 유인, 수면제를 타먹인후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양포선(46ㆍ여ㆍ서울길음1동568) 채영자(44ㆍ여ㆍ서울길음1동588)씨등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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