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먼웰스 게임' 등장한 영국 왕실 가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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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28일(현지시간) '2014년도 코먼웰스 게임(Commonwealth Games)'이 한창이다. 이날 윌리엄 영국 왕세손(좌)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하키 경기를 관람했다. 해리 왕자도 함께했다. 영국 왕실 가족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코먼웰스 게임'은 영국과 호주·뉴질랜드·캐나다 등 구(舊)영제국 내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로 구성된 영국연방국가끼리 치르는 아마추어 올림픽 대회다. 1930년 캐나다 해밀턴에서 처음 열린 후로 매 4년마다 올림픽대회 중간 해에 열린다. 육상, 권투, 사이클, 펜싱, 역도, 조정,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이 열려 영연방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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