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기습펼쳐 1골|일후지따, 시청 꺾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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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일본「후지따」공업축구「팀」은 9일하오5시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서울시청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5분 FW 「오다끼」 (소롱) 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겨 방한전적 1승1패를 기록했다.
일본국가대표「와따나베」(도변)「이마이」(금정)등 2명을 가진「후지마」는 이날 역시 국가대표 이태엽과 권오손이 포함된 실업축구 1차「리그」우승「팀」서울시청을 맞아 전반「슈팅」수에서 3대5의 열세를 보였으나 득점없이 비긴뒤 후반 기습공격에서 귀중한 1「골」을 성공시켰다.
서울시청은 실점을 만회하기위해 맹렬한 반격을 폈으나 후반40분에 박윤기의장「슛」이「골」대를 맞고 나오는등 불운으로 동점「골」을 빼내지 못했다.
◇전적
후지따1(0-0, 1-0)0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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