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TV연기자협회(회장이낙훈)는 21일 상오 연극회관「세실」 극장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방송협회가 출연료인상요구를 수락하지 않는 한 「드라머」출연을 무기한 거부키로 결의했다.
3백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일부회원들이 『극한 투쟁은 피하자』고 제의, 많은 회원들이 호응했으나 일부 과격파회원들이 거수투표로 방송출연여부를 결정 지을것을 요구, 투표에 붙인 결과 대다수 회원들이 방송출연거부에 동조해 21일부터 거부키로 결정했다.
한국TV연기자협회(회장이낙훈)는 21일 상오 연극회관「세실」 극장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방송협회가 출연료인상요구를 수락하지 않는 한 「드라머」출연을 무기한 거부키로 결의했다.
3백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일부회원들이 『극한 투쟁은 피하자』고 제의, 많은 회원들이 호응했으나 일부 과격파회원들이 거수투표로 방송출연여부를 결정 지을것을 요구, 투표에 붙인 결과 대다수 회원들이 방송출연거부에 동조해 21일부터 거부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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