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연공장 등 말연에 건설 정 상공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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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재석 상공장관은「싱가포르」와「말레이지아」통상 장관과의 회담을 끝내고 5일 하오 귀국했다.
정 장관은 동남아 지역에 대한 수출과 합작투자 전망이 좋아 국내업체의 적극 진출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싱가포르」를 무역 전진기지로 삼아「아시아」·대양주에 활발히 진출토록 할 방침이며 자원이 풍부한「말레이지아」와는 합작 투자 방식으로 국내기업을 대거 진출시키기 위해 추진중인 신발류 제조공장·압연공장 등 7개 공장에 대해 조속한 사업승인을 요청,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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