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앞 노상 주자장등 12곳 4월부터 폐쇄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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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6일 시내 61개 유료노상주차장 가운데 신촌역앞등 12개 주차장을 4월1일부터 폐쇄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지하철 2, 3, 4호선 건설로 주차가 불가능하거나 이 공사로 인해 우회하는 차량소통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내 유료주차장은 모두 49개가 됐다.
폐쇄된 주차장은 다음과 같다.
▲종로구 태양금속 뒤 ▲을지예식장옆 ▲「뉴코리아」「빌딩」앞 ▲오장동 인제약국앞 ▲버드나무집앞 ▲답십리갈비집앞 ▲신촌역앞 ▲마포대흥식당앞 ▲당인리발전소입구 ▲용산강수약국앞 ▲영등포 행진「슈퍼」앞 ▲나나사진관앞 ▲구서울문리대앞(일부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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