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별 집 변경|시험과목등 조정(서울대 내년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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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는 단과 대학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현행 입시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기로하고 「입시제도개혁위원회」를 구성, 오는 4윌말까지 내년도 신입생 입시요강을 학점키로했다.
서울대는 13일 하오 정례학·처장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입시제도 개혁위원회는 신입생 모집방법뿐만아니라 본고사 과목수도 조정키로 했으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외교관자녀의 정원의 입학제도 ▲동일계 무시험 진학의 존폐도 결정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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