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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리부인 애인…』|극단「배우극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극단「배우극장」의 『댈리부인 애인 생겼네』(원제 Mrs Dally has a lover)가 6∼12일(하오4시·7시) 연극회관「세실」극장무대에서 공연된다.
「윌리엄·헨리」 원작으로 남편의 사랑을 모르고 살아온 한 중년여인과 그녀에게 갑자기 나타난 한 청년과의 사랑과 갈등을 엮고 있다.
국립극단소속의 연극배우이기도 한 이진수씨가 번역과 연출을 함께 맡았고 장희진 태민영 두 배우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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