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회 신임총무에 이해원부총무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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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정회는 오는 10일 의원총회를 열어·원내총무를 새로 선출할 예정이다.
소식통은 5일『임기만료로 새로 선출하는 의장에는 최영희 현의장의 유임이 확실하며 국회건설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이영근원내총무는 총무직 사임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어 이를 받아들이게 될 것 같다』고 밝히고 후임 원내총무에는 이해원수석부총무가 유력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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