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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오민근·박일천 결승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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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봄베이21일로이터합동】 한국은 21일 「봄베이」에서 열린 제9회「아시아」 「아마·복싱」 선수권대회 4일째 준결승경기에서 「플라이」급의 김지원, 「페더」급의 오민근, 「라이트·미들」급의 박일천등 출전선수 3명이 전원 판결승, 결승에 올라 최소한 은「메달」3, 동「메달」 3개를 확보함으로써 종합우승의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
이날 5체급에 걸쳐 벌어진 준결승경기에서 한국과 인도가 똑같이 3명을 결승에 올러 놓았고 그밖에 일본 「이란」 몽고 「파키스탄」 선수가 각각 1명씩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2일의 준결승경기에 「밴텀」급의 황철순,「라이트」 급의 금동길 「미들」급의 박영규등 3명이 출전한다.
◇준결승전적
▲ 「플라이」급 김지원판정고 바(일본)
▲ 「페더」급 오민근판정 히구찌(일본)
▲ 「라이트·미들」급 박일천판정 마지드(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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