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도 "꽁꽁"|보호시설 수용자들|올 겨울엔 더욱 춥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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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혹한이 사흘째 계속돼 1일 아침 서울 영하19도, 대관령 영하19도4분, 춘천 영하17도, 청주 영하15도6분등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5도 가량 낮은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였다.
또 31일 하오 9시를 기해 대설주의보 (예상적설량 10∼20cm가 내려진 호남서해안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려 1일낮 현재 ▲ 부안·함평 17.5cm ▲ 정읍 12.7cm ▲ 군산 6.8cm ▲ 목포 7.2cm ▲ 광주 5.3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관상대는 또 주말인 2일은 대체로 맑고 아침기온이 서울 영하12도, 중부내륙 영하15도, 남부 영하6∼10도가 되겠으며 휴일인 3일도 역시 맑은 날씨에 서울 영하10도, 중부내륙 영하14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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