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집단운휴/서울 2천여대 차고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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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유가인상이「택시」의 집단운휴를 몰구왔다.
석유류값이 인상되자 영향이 가장 민감하게 나타난곳이「택시」업계로 인상발표후 서울시내에서만 일반「택시」1만4천여대중 15%인 2천여대가 운행을 중지했고, 기름이 많이 드는「콜·택시」는 절약을 이유로「히터」를 켜지 않은채 운행하는등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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