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표단장 박경원협회장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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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배구협회는 「모스크바·올림픽」참가를 위한 「불가리아」세계최종예선대회(18∼28일)에 출전할 남자대표선수단19명(임원7명·선수12명)을 5일 최종확정하고 단장에 박경원협회장을 선임했다.
협회는 「팀웍」을 위해 지난 「바레인」 제2회「아시안」선수권대회 출전선수 전원을 그대로 기용하고 일부임원만 교체했다.
◇선수단
▲단장=박경원(회장) ▲총무=김윤식 ▲의무=김명환 ▲섭외=김홍석 ▲국제심판=조영호 ▲감독=박진관 ▲코치=유석철 ▲선수=강만수 이희완 강두태(이상 금성통신) 정강섭 김화석(종합화학) 차왕현 김호철 엄한주(이상 육군통신교) 장윤창 박관덕(이상 경기대) 이인(한전) 정의탁(경북사대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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