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BQ 일본 시장 진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4면

한국 치킨 브랜드 BBQ는 15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직영 매장을 개설했다. 시부야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일본에 20개의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의 자존심을 걸고 그룹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집중해 일본 시장을 개척, 2020년까지 BBQ를 일본 최고의 외식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테이프 커팅을 하는 윤 회장(왼쪽 둘째), 김태천 총괄사장(맨 왼쪽)과 일본 측 관계자들.

김현기 도쿄특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