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시장당선 1년만에 정계복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7일 동양】 이른바「코리아·게이트」사건조사의 주도자였던 「도널드·프레이저」전미하원의원이 6일 「미니애폴리스」시장에 선출되어 정계복귀를 시작했다.「미니애폴리스」구에서 8년간 하원의원을 역임한「프레이저」씨는 지난78년 상원선거에서 패배, 政界를 떠났었는데 이날 시장선거에서 공화당 및 무소속후보를 2대1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