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주 아줌마' 함순복, 컬투의 어처구니에서 더 화려해진 손기술 펼친다

‘컬투의 어처구니’ ‘폭탄주 아줌마’. [사진 MBC 화면 캡처]

‘컬투의 어처구니’ ‘폭탄주 아줌마’.

‘폭탄주 아줌마’로 불리는 함순복씨가 개그맨 컬투와 폭탄주 제조 대결을 펼친다.

10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 제작진은 “함순복씨가 ‘컬투의 어처구니’에 출연해 컬투, 봉만대, 김창렬, 최희 등과 함께 폭탄주 제조 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함순복씨는 녹화에서 자신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폭탄주 제조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과거 손님이 없어 적자에 시달리던 고깃집을 기사회생시킨 ‘레인보우주’ ‘일출주’ 등의 제조 과정도 공개했다.

함순복씨는 고난이도 묘기를 선보이면서도 여유있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함순복씨와 컬투의 폭탄주 제조대결은 10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함순복씨는 포항에 위치한 다미촌이라는 고깃집에서 손님들에게 '쏘맥을 말아주는 이모'로 유명세를 탔다.

온라인 중앙일보
‘컬투의 어처구니’ ‘폭탄주 아줌마’. [사진 MBC 화면 캡처]